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 (문단 편집) ==== 다크스폰 크로니클스(The Darkspawn Chronicles) ==== 꽤나 특이한 DLC인데, 만약 주인공 캐릭터가 그레이 워든이 되지 못했다면? 이라는 IF 스토리를 다루는 DLC로, [[퍼렐던의 영웅]]이 없다는 가정으로 5차 블라이트의 끝부분인 데네림 공방전을 다룬다. 결국 다크스폰 무리들이 온 퍼렐던을 뒤엎고 [[데네림]]에서 최종결전이 벌어지게 되어 플레이어는 헐록 선봉장이 되어 다크스폰을 이끌고 데네림을 함락시킨다. 다양한 종류의 다크스폰을 노예화로 동료로 만들어서 호감도를 올리며[* 간단하게 적군을 죽이면 호감도가 오른다, 다크스폰의 세계에서는 부하들에게 힘을 보여줘야 된다고 한다.] 데네림 각지를 제압하고 위기에 처한 아크데몬이 회복할 시간을 벌어줘야 한다. 다른 캠페인으로 플레이해야하며, 주인공은 헐록 선봉장이 되어 다크스폰 군대를 이끌게 된다. 하나 둘 처참하게 죽어가는 본편의 동료, 조력자들을 보면 기분이 참 묘해진다. [[퍼렐던의 영웅]]이 없는 대신 알리스터가 그 역할을 대신한 것으로 나온다. 아크데몬과 싸우는 파티가 알리스터, 모리건, 릴리아나, 마바리 전투견[* 참고로 알리스터가 이놈에게 지어준 이름은 바크스폰(Bark Spawn).]이다. 윈 할머니도 저 넷을 쓰러뜨리기 전에 미리 처치하게 된다... 코덱스를 잘 읽어보면 동료들과 적들의 운명이 다소 다른데, 알리스터는 로게인과는 반목하다가 결국 데너림 포위전에 와서 패색이 짙어지자 연합하게 되었고, 제브란은 알리스터 암살에 가담했다가 실패했으나 알리스터가 놔주되 동료로 삼지 않았고. 목숨을 건진채 데네림 엘프 보호구역에서 숨어 지내다가 다크스폰 침공으로 반 강제적으로 싸우게 되었다. 모리건은 주인공과 만나지 않아서 성격이 계속 엉망이었다는 식...... 자세히 읽어보면 세세한 데 공을 들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이한 사항으로 해외 포럼에서 여기에 관련해 특히 논란이 된 사항은 데네림 상업지구의 대장장이 웨이드와 조수 헤렌이다. 이 시나리오에서 구석에 숨어있는 웨이드를 죽이려고 다가가면 곁에 있던 헤렌이 악마로 변해서 배리어를 치더니 웨이드를 데리고 워프로 도망가버리는 장면이 연출된다. 그래서 본편의 헤렌의 정체에 관해서도 상당한 논란이 일었는데 결국 제작진이 질답을 통해 본편의 헤렌은 악마와 관련없으며 해당 내용은 다크스폰 크로니클의 독자설정이라고 따로 밝힌바 있다. 클리어하면 지휘관이 쓰던 검 '재앙의 피'를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